합정 카페 콤파일(COMPILE)

합정역 근처 카페 콤파일(COMPILE)입니다.

캐릭터 옆에 있는 작은 콤파일 간판

이 카페는 간판을 찾기 힘들다. 사진 속에 캐릭터 옆에 작은 콤파일 간판이 보입니다. ㅋㅋ 

이게 메인 카운터입니다. 그리고 좌우에 동그란 부분이 스피커인 거 같아요..

저 카운터가 약간 울림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모니터엔 컴퓨터 프로그래밍 작업하는 느낌으로 메뉴판을 표현하였고요!!

메뉴판

저희는 "에티오피아 시다마 두완초 마이크로랏 내추럴" 커피 한잔과 콤파일 시그니처 메뉴인 "딥퍼플" 각 한잔씩

시켰습니다.

드립 존

매장 전경입니다. 저기 보이는 레일을 통해 주문한 커피가 전달이 돼요..

전달된 커피는입니다.

에티오피아 커피 맛은 무난하다.

하지만 가벼운 느낌이 있어 진한 커피를 원하는 분이라면 가수를 하지 않아야 될 거 같다.

에티오피아 커핑 노트

시그니처 "딥퍼플'  포도 주스(직접 짠듯한)와 믹싱 한 크림과 산미가 있는 쥬시한 에스프레소로 만들어진 음료이다.

마셨을 때 느낌은 대회 창작 메뉴에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랄까?

맛은 와이니한 크림의 단맛을 부드럽게 즐기면서 에스프레소를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음료라 볼 수 있다.

크림과 와인을 한 모금 먹는 듯한 느낌을 살린 음료~~

신기한 컨셉을 가진 곳으로 한번 갈 볼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