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8. 18:18ㆍ커피 이야기
요즈음 관심도 없고 외면했던 캡슐 커피 시장을 조금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캡슐 커피 시장 규모 2.4억 달러 → 2033년 3.9억 달러(연평균신장율 5%) 전망한다는
자료를 보았습니다.
신장 사유로 보면
1. 편리함. 사용 용이성 및 일관되고 개인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능력이 높기 때문에 소비자에 인기가 있다.
2. 소비자는 빠르고 간편한 솔루션을 차고 있고 전통적인(에스프레소 머신등) 추출 장비가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
3. 다양한 소비자 선호도를 충족 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맛을 도입
- 특별하고 이국적인 맛까지 취향에 맞춰 다양한 옵션으로 선택 가능
4. 친환경적인 대안에 대한 수요 충적
5. 온라인 소매 및 구독 서비스가 커피 캡슐 시장에서 성장 견인
커피 캡슐 시장 미래 예측에서 과거 2018년 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3% 신장
1. 카페인은 신진 대사와 지방산 산화를 촉진하여 운동 능력을 향샹 시킴
2. 항암효과로 인해 건강에 민감한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도 있음
커피 캡슐이 소비자를 위한 더 나은 대안이 이유
1. 커피 캡슐은 편안함과 품질면에서 기존 커피 포장 보다 우수여 관심도 높다.
2. 상대적 저렴한 비용으로 인해 폭넓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래 저래 찾아 보니,
새로운 커피 형태와 캡슐 머신이 많이 출시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머신은 고가화 되어 가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스위스 coffeeB社
판매가격 €99.00 (₩145,000) → €140 △ €41
이 회사의 제품은 추출 건조한 커피를 해조류에서 추출한 제품으로 감싼 캡슐입니다.
일반적인 캡슐 플라스틱/알미늄 재질의 포장재이긴 하지만 친환경적이다 할 순 없다.
국가별 법규가 틀리긴 하지만 캡슐 커피의 포장재를 재활용하기엔 제도적 문제와 더불어
소비자가 후처리해야하는 부분이 더욱더 친환경과 멀지 않나 싶지만
이제품은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확실한 느낌이 있다.
대중화 되기까진 먼 길이지만...
얼마전 LG에서 캡슐 커피 머신을 내놓았다.
음~~ 정말 좋다...이쁘다.
일반적으로 캡슐들은 사전에 블랜딩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제품은 소비자가
싱글오리진 캡슐을 활용하여 직접 블랜딩 추출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인터페이스들도 많이 있고 앱으로 쉽게 추출 세팅도 가능합니다.
제가 써 보진 않았지만 단순히 기사를 보더라도 좋고.. 인플루언서들도 괜찮다고 하니 ,,,,
정확한 설명은 불가능한게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써보고 글을 함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 회사 제품입니다. SJOSTRAND社입니다.
뭔가 에스프레소 머신같이 생겼습니다.
누가 봐도 비싸보이는... 기존에 몇만원에서 몇십만원대의 머신이 존재했지만
요렇게 멋지게 나오긴 쉽지 않죠..
가격은 그래도 한화 ₩680,000이지만 몇만원대에 비하면 엄청 비싸죠 ㅋ
그리고
스페셜티 전용 캡슐 머신 모닝입니다.
국내 수입사
세계 최초의 하이엔드 스페셜티 캡슐 머신입니다.
압력, 추출시간, 추출량 모든 제어를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커피를 취향에 맞게 추출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판매가는 ₩890,000입니다.
카페쇼에서 보고 실사용은 별로 없지만 참 재미난 머신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레빌 크리아티스타입니다.
이 제품의 가격도 70만원 가량하는거 같습니다.
이제품의 동영상을 봤을땐 스팀이 예술인듯합니다.
저두 브레빌 에스프레소 머신을 가지고 있지만 저 제품도 가지고 싶더군요 ㅋㅋㅋㅋㅋ
하여간 갑자기 정리하자면
캡슐 커피 시장의 확대됨에 따라 고가의 캡슐 머신 출시되는거 같습니다.
다양한 맛의 구현, 실용성, 전문성, 특이성, 개인화등을 미루어 볼때 한국에서의 시장 역시 기대해볼만한
부분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