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요금 동시 인상

미쳤다 미쳤어 내일부터 2분기 전기 · 가스 요금 일제히 5.% 인상된다고 한다.

 

전기요금 kwh 당 +8원 , 가스요금 Mj당 +1.04원 인상이 된다고 한다.

 

4인가구 기준 월 7천원가량 인상이고

 

취약 계층 요금 인상분 1년 유예.. 에너지 바우처 적용도 확대된다고 한다.

 

정부와 한전은 전기 사용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 방안을 함께 발표했다.

 

여기에는 ▲ 요금 인상분 적용 1년 유예 ▲ 에너지바우처 지급 대상 확대 ▲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분 3년

 

분산 반영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평균보다 에너지를 많이 절약할 경우 제공하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도 확대 적용해 20% 이상 전기를

 

절약하면 kWh당 최대 100원까지 전기요금을 차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큰 일이구만요... 전 항상 우리 공공 서비스 요금이 낮다고 생각해 오고 살았던 사람이다.

 

고향이 울진이다. 보니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알바도 2년정도 해봤고.

 

항상 적자란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내가 매장을 하나 운영을 하고 아파트에 살고 있다 보니 확실히 부담이 된다.

 

특히나 요즘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사람들은 밖으로 나와서 외식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매장은 항상 똑같은 운영비가 발생하다 보니 아래도 부담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