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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송도, 청라 카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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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어 송도 카페 한 군데를 더 갔습니다.

여기는 지인 카페로 서로 바리스타 대회 심사를 하면서 알게 된 지인입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못하고 살다가 최근 제가 퇴사를 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고 할까?

예전에 알던 사람들과 점차 얼굴을 보기 위해 찾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세인트 커피"입니다.

또 외부 전경 사진이 없네요. 그냥 무작정 직진만 하는 스타일이라 ㅠㅠ

항상 외부 전경 사진이 없어요

처음에 들어갔을 때 실내 사진입니다.

최대한 고객이 안보이게 사진을 찍다 보니 저런 모습이지만 창가 자리에 고객들이 앉아 있어요

저희는 이날 커피가 세잔째지만(2시간동안) 그래도 커피 한잔을 시켜야겠죠~~

저는 #화정다방에서 먹었던 아메리카노가 생각에 여기선 사케라또를 시켜 먹었습니다.

여기도 원두를 선책할 수 있는데 저는 아프리카 계열에 오렌지 느낌을 좋아하는지라... 상큼한 맛을

시킨 후 주인장을 호출하여 그 동안 못다 한 이런저런 얘기를 한 후...

 

다음 코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많이 보이는 분!! 댄스그룹 NGR 멤버인!!

#노유민 코페를 찾아 갔습니다. 어차피 집이 서구이니 가는 길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죠.

다행히 추워서 주차를 멀리하고 걸어가다 보니 정신이 있었던지 이번엔 외부 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노유민코페 s라고 치니깐 웬만한 곳에 다 나오니 찾아가기가 쉽습니다..

매장 한켠 적힌 문구 "당신은 노유민이 내린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 뭔가 자신감 있어 보이는 멘트지만

저같이 소심한 타입은 오글 거리는 느낌이 좀 있어요 ㅋ

마침 노유민 바리스타가 있었습니다.

저 멘트처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

저기 저 #SYNESSO 에스프레소 넘어 마스크 쓴 분이 노유민바리스타입니다. ㅋㅋㅋ

막 달려가 사진 찍은 타입이 아니라 멀리서만 찍었습니다.

실제 메뉴 주문까지 다 받아 주셨어요.

그리고 엄청 바빠 보였습니다. 올해 카페쇼에서 무언가 하시는 듯했습니다...

저희 소문한 사람들은 가만히 구경만.....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한잔 주문 후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기도 원두 선택이 있었습니다. 고소한 맛과 상큼한 맛과 디카페인까지 총 3가지였습니다.

무조건 상큼한 맛을 선택하였고..... 얼른 사진 한 장 찍고 바로 시음~~

저 원두 이름은 #핑키파이 입니다.

이 날 제가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 꿀의 단맛과 자스민향이 애프터에 은은하게 올라오니 마시기에 딱 좋았습니다.

 

두 모금 먹고 잠시 쉬고 있는데 노유민 바리스타가 자리로 와서 이 커피에 대해 설명을 해주더군요...

실물을 가까이에서 봤습니다.

핑키 파이는 홈카페 유저들이 좋아하는 커피라고 얘길 해주던구요~~~.

하여간 이날도 짧은 시간에 커피 4잔을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수타짜장면 한 그릇하고 복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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