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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일본 카페 투어(혼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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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일본에 카페 투어를 간 적이 있었다.  지금 찾아보면 사진이 많이 사라지고..

남아 있는것도 없고 인스타에 올렸나 봤더니 없고~~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흐음~~~

 

"Blue Bottle Coffee - Kiyosumi-Shirakawa Flagship Cafe" 제일 먼저 가봤다.

하두 블루블루 하길래 ㅋㅋ

 

주소 : 1 Chome-4-8 Hirano, Koto City, Tokyo 135-0023, Japan

멀리서 봐도 '앗" 블루보틀이다 할 정도로 깔끔한 화이트에 블루보틀 이미지가 딱~~ 보인다.

블루 보틀하면 연상되는 드립존 모습이다... 보통 7~8개 정도 세팅이 되어 있다

로스팅룸
깔금한 디지인

 

역시 여기서도 어김없이 2잔 시켜서 마시고 또 다른 블루 보틀 점포로 이동~~

 

주소 : Japan,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4 Chome−1−6 NEWoMan SHINJUKU 1F

여긴 역시 시내라서 사람들이 많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난리였다.

전 사람 많은 곳을 싫어 하기에 얼른 커피만 마시고 사진도 대충 후딱 찍고 도망 나오듯 이동..

 

도쿄 긴자 카페 드람브레 (Cafe De l'Ambre)

주소 : 8 Chome-10-15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Japan

웹사이트 : http://www.cafedelambre.com/

 

珈琲だけの店 カフェ・ド・ランブル

 

www.cafedelambre.com

여긴 1984년 부터 영업을 시작했던 곳...

융드립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정말 오래된 카페의 모습이지만 깔끔하다.

집중하는 모습 ㅋ

분쇄 입도를 아주 굵게 하고 거의 100℃ 물로 추출을 한다.

 

에티오피아 커피를 시켰는데.. 커피 오일이 그대로 추출되면서 가벼운 맛을 주지만 바디는 묵직한 편이다.

 

마지막으로 "Bear Pond Espresso" #베어폰트에스프레소를 방문하였다.

여긴 예전 "A Film About Coffee" 다에서 바리스타가 정말 에스프레소에서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다규 한 장면 - "시바견과 함께 있는 사장님"

완벽주의자에 가깝고 매력적인 사람이 표현했다.

추출 압력, 온도, 경수와 연수(물), 습도 다양한 부분을 가지고 연구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에스프레소 추출량을 보면 알겠지만 10~15g 내외로 추출하여 제공한다.

묵직한 바디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단맛을 이끌어 내는 에스프레소였던걸로 기억된다.

 

이 다큐는 제가 발표 후에 영상을 구매하였는데 전 회사에 두고 나와서 지금은 없지만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니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qPUsLm5j2E 

A Film About Coffee

 

커피를 잘 모르겠다고 생각이 된다면 무조건 시청하라고 하고 싶다.

좀 더 커피에 다가가기 좋지 않나 생각이 된다.

 

일본 편은 여기에서 마무리하지만 사실 좀 더 많은 사진이 있었지만 기억이 나질 않아 1/4만 작성했는데

무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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