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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2023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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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모빌리티쇼에 다녀왔다...

티켓은 #BMW멤버십 골드 등급에 한해 이벤트가 있어 신청하였더니... 초청권 받았다.

 

너무 오랜만에 모터쇼를 간다라고 생각하니 아침밥도 안 먹고 바로 일산 킨텍스까지 한걸음에 달려갔다.

 

아침에 일찍가면 사람이 없을 줄 알았더니.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줄을 서서 대기 후 입장 하였습니다.

 

입장하자마자..

어랏!! 행사가 작은듯한 이 느낌이 뭐지....라는 생각으로 오른쪽 부터 돌았다.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는 나는 빠른 걸음으로 관심없는 곳을 빠르게 지나쳐 바로 BMW 부스로 이동하였다.

이번엔 거의 전기차 시리즈로 전시가 되어 있는 모습

 

#XM

 

#IX5
#I7

#I7 같은 경우엔 얼마나 #한독전시장에서 앉아서 이것저것 많이 만져보고 해서 지나침 ㅋㅋㅋ

R18 100주년 기념
R NINE T 100주년

100 주년 기념 #R18와 R nine T ㅋㅋㅋ 내 F900XR이 왠지 포스에 눌릴 정도의 느낌이 들긴 했지만 뭐 ㅋㅋㅋ 그래도 내 F900XR 좋음..

R18의 경우 현장에서 인스타 팔로우를 할 경우 시승 추첨이 가능했다...

혹시 몰라 나두 현장에서 신청함

 

다음  포르쉐.. 대충 훌고 지나감.... 이벤트를 하다 보니 사람도 많고 해서 대략적으로.. 훌고 지나감.

그리고 사진 작년에 보스턴 여행 중 가장 수퍼카들이 너무 많이 봐서 감흥이 없었다.

 

 

다음으로 벤츠~~~ 아무래도 BMW 매니아다 보니 대충 보다가~~~

마이바흐 전시가 있었다. 여긴 QR코드로 대기 등록해야 입장이 가능!!

궁금하니 일단 대기

 

SUV 차량인데 흐음~~ 솔직히 모르겠다.

내용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과정은 더이상 험난하고 고된 경험이 아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아하면서도 잊지 못할 럭셔리한 경험이 될 것이다"

 

어떤 지형과 환경에서도 주행할 수 이쓴 PROJECT MAYBACH로부터 영감을 받아, 마초의 사춘기는 이러한 여정을

전형적이지 않은 플랜테리어 디자인으로 구현하여 Mercedes-Benz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잘 모르겠다... 저런 차를 타고 미지의 세게를 탐험한다... 너무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오히려 오프로드 느낌이 나지 않을 거 같은 느낌이랄까~

 

어찌 되었든 가까이 가지 못한다... 안을 볼 수도 없다.... 비싸서 그러겠지... 하지만 정말 굳이 저렇게

멀리서 보게 할 거면 대기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 모빌리티쇼에서 가장 귀엽다고 생각하는 MICRO 전기차~~ 킥보드 제조사이다.

요놈은 앞쪽이 출입문이다 ㅋㅋㅋ 옆문 따위 없다...

자동 오픈 기능도 있다...

한번 충전하면 170KM라고 들었고 최고속력은 97KM?라고 들었다.

가까운 마실 가기에 딱 좋은 차량..

현재 유럽에서 22,000유로에 판매되고 있고

2025년에 한국에 도입될 예정...

 

아 뉴스에서 많이 나왔던 제네시스 컨버터블 차량..

이쁘긴 하다... 깔끔한 느낌이랄까?

콘셉트카라 만지거나 시승이 불가능하다.

그냥 눈으로 보기만 가능.

전체적으로 1시간 정도 얼른 훌딱 보고 나올 정도로 작다..

예전의 느낌이 아니었다.

또한 참가업체가 너무 적었다.

BMW 벤츠 제네시스 기아 현대 KG모터스 이외엔 차박용 캠핑용품과 튜닝 용품들이 다였다.

내년엔 더 많은 기업들이 참가했으면 한다... 위 6개에서 모두 대형으로 들어오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 브랜드들밖에 기억이 남지 않아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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